바깥주인이 거처하던 방으로 옛날에는 담배냄새며 남자냄새가 많이 났을것 같습니다.
안주인이 거쳐하던 방으로 한 가정의 중심이 되는 방이 였습니다.
송내촌에서 가장 큰방으로 12명 수용가능하며 옛날고급장농과 TV가 있습니다.
옛날 대가족이 같이 생활하던 시절에는 시누이들이 대체로 거쳐하던 방이였습니다.
대체로 큰방에 딸린 작은 방으로 볕이들지 않는 컴컴한 비밀창고 방이 였습니다.
대가족이 같이 살때는 삼촌이 거처하던 방으로 각종의 공구들이 많았습니다.
이집에서 가장넓은 독립된 입식공간으로 바깥 전경 잘 보이며 별채입니다.
과방은 결혼식이나 회갑연등 경사스런날 다과상를 준비하던 임시의 공간이였습니다.
시골 친척집 툇마루에 앉아 식사 하는 기분이 들것입니다.
옛날에 소죽을 끊이던 뒷정지 입니다. 가마솥앞에 앉아 차한잔 어떠십니까?
옛날에는 큰대문이 달린 지금의 주방을 정지라고 합니다.
수확한 곡식을 보관하던 곶간이였습니다. 두지에는 쥐가 참 많았습니다.